부산 여행 해운대 달맞이길 블루라인파크 감천문화마을 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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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산은 우리의 수도 서울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부산세계박람회와 부산 불꽃축제, 부산영화제처럼 굵직한 행사들이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의 인구는 2023년 2월 기준 331만명이 넘었다.
따뜻한 봄이 왔다는 것을 표현하듯이 화사한 꽃이 피는,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은 남쪽일 것이다.
부산여행은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이게 한다.
부산은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지역이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은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부산 지역은 그 지역특색이 강하고 사투리를 여전히 정감있게 사용하며 부산 여행을 하는 곳곳마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듯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부산하면 해운대 해수욕장이 바로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곳입니다. 해운대 바다와 달맞이길, 블루라인 미포정거장이 가까이에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5km이가 되고 주변에 맛집들이 즐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여름이면 휴가를 가서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 곳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는 까칠하고 깨끗하여 몸에 묻으면 잘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고 해요. 거대한 모래성 작품들도 때가 맞는 다면 구경할 수 있겠지요.
부산 가볼만한 곳 해운대 해변의 낭만과 동백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곳이죠. 사계절 어느 시기에 찾아가도 참 매력만점인 곳입니다. 해운대에서 바라본 요트정박장과 야경의 모습도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부산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 해운대 달맞이길이 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송정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8km의 드라이브 코스예요. 하지만 옆으로 넓게 트여진 바다를 보며 걸어가는 것이 더 운치있답니다.
30분 정도 걸으면 해월정이라는 달맞이 동산이 나오지요~ 달맞이길안에는 아기자기한 특색있는 맛집도 여러 군데 있고 해운대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SEAVIEW를 자랑하는 카페들도 있지요~~ 부산 여행으로 해운대 달맞이길 강추합니다.
감성있는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요~~
< 해운대 달맞이길 다나휴스 카페> 는 바다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게 테라스를 개방해 놓아서 사진 찍기도 참 좋은 위치에 있는 카페예요. 해운대 다나휴스 카페는 층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꾸며놓았어요. 2층 공간은 귀여운 쇼룸은 장식되어 있고 3층은 바다뷰가 멋있게 펼쳐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돌잔치처럼 특별한 행사를 할 때 공간대여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해운대 가까이에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미포정거장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해변열차는 동해남부선 철로가 변경되면서 남아있는 철로를 활용한 관광열차입니다. 블루라인파크는 마포부터 청사포를 지나 송정까지 4.5km를 연결되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열차로 요즘 부산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미포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여 해변열차를 이용하면 2시간 무료입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이용요금은 해변열차 1회이용권 1인 기준으로 7,000원이며 스카이캡슐 편도 2인 탑승권 35,000원입니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은 달맞이 길과 벚꽃단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수욕장입니다. 아기자기한 해변이 매력적인 곳이지요일출명소인 죽도공원도 있답니다. 죽도공원은 옛날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오늘날에는 송정천에서 내려 온 모래로 바다가 메워져 죽도인 송정공원이 육지와 이어지게 되었다네요. 죽도공원 정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이국적인 부산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지요!
부산서핑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 바로 송정해수욕장이예요~서퍼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죠. 서핑은 보드를 가지고 바다로 나가서 파도를 타며 즐기는 레저를 말합니다. 강원도에 서핑을 많이 하는 곳이 양양이 있다면~` 부산에는 송정해수욕장이 서퍼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서핑 성지입니다.
서핑을 배우는 사람들이 사계절 내내 있고 검은색 슈트를 입은 모습이 눈에 잘 보입니다. 송정 해변에는 서핑보드를 들고 있는 커다란 곰돌이 동상이 대한민국 서핑메카는 여기 송정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서핑을 배우고 싶다면 2시간이라는 단시간 강습이 있습니다. 단 여러업체의 서핑샵을 둘러보고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여 예약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부산 사하구 감내 2로에 있는 <감천문화마을>은 우리의 근현대사 역사의 흔적과 기록들이 있는 언덕진 마을입니다.
부산 인근 지역에서 주말 나들이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부산 가볼만한 곳 인기있는 장소예요. 이곳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몇 년 전 방문했을 때 18시가 넘어서 입장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지요. 방문하려고 계획했다면 꼭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면 좋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이 관광지를 방문하면 감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감천 2동 공영주차장 유로로 이용 가능하며 감천제일교회 (일요일 제외) 에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을 걷다보면 어린왕자 포토존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포토존으로 누구나 여기에 여행온다면 꼭~~사진 찍는 스팟 포토존이지요!!
구석구석 찾는 곳마다 이색적이며 특색있는~~곳도 여러 곳 있습니다. 148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별보러 가는 계단을 걸으며 어려웠던 시절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에 외곽같이 느껴지는 기장군에 있는 죽성 성당 드림세트장은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촬영했을 때 지어진 곳입니다. 기장 죽성성당으로도 불립니다. 기장군에 위치하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있고 바다를 보며 힐링하는 장소입니다.
바다 풍경이 정말 좋고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가족여행이나 연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입니다. 주변에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작거나 큰 카페들이 있으니 보물찾기하듯 찾아보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 될 듯합니다.
해동용궁사는 부산 기장 바다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해 바다라서 1월 1일 새해 일출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곳입니다. 해동 용궁사는 고려시대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혜근이 창건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통도사의 운강이 중창하였다고 해요. 해동 용궁사는 절터도 매우 넓고 바다옆에 있어 색다른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부산 시티투어버스 해운대 노선도 해동 용궁사를 경유합니다. 운영시간이 새벽 4시 30분에서 20시 30분까지입니다. 불공을 드리러 오는 신자들을 배려해서인지 아니면 스님들의 활동시간인지 엄청 일찍 개방을 합니다.
맑은 날이면 이곳에서 일본 대마도와 고리 원자력 본부를 육안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해동용궁사 초입에 부처 불상 외에도 득남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포대화상, 12띠 동물상, 거대 시계탑, 시가 적혀있는 돌탑등 여러가지 장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 어묵 등 소소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들도 있답니다.
부산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인만큼 갈 곳이 많습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블루라인파크 송정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죽성 드림세트장 해동용궁사 등 매력적인 곳에서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